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18L 스펙 리뷰 장단점 9가지

제습기는 사실상 여름철 필수 가전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도 길어진 장마철 기간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는 바깥도 습해서 창문을 열 수도 없습니다. 오늘은 가장 추천드리는 제품 삼성전자 인버터형 제습기 (AY18CG7500GGD) 장단점 및 스펙 리뷰를 통해 구매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제습기 지금 장만해야 하는 이유! (필요할때 사면 늦는다)

한국은 특히 더운 것도 문제지만 습한 것 때문에 정말 생활하기가 힘든 환경입니다. ‘에어컨 제습모드로 하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에어컨은 이동할 수가 없고 넓은 범위의 제습을 할 수 없습니다. 드레스룸이나 방, 거실 모두 이동 가능하면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습기는 다른 대체제가 없습니다. 습도를 무조건 낮추는 것이 아니라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지만 이걸 스스로 하기는 매우 어렵죠. 따라서 습도 체크, 제습, 습도 조절까지 다 갖춘 제습기를 장만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습도를 고정하여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습도는 알레르기에도 좋지 않으니 오랫동안 사용할 제습기를 미리 장만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 시작 전 구매하는 것이 베스트

장마 시작 약 4주 전인 6월 초-중순쯤에 구매하시면 보통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 중에는 할인이 거의 없고, 장마 후에 다시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구매하게 되면 거의 1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때부터 습도가 점점 올라가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미리 습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 일일 제습량 선택 (18L vs 20L)

말 그대로 하루에 최대로 제습할 수 있는 물의 양입니다. 20~30평대 정도의 일반적인 집 크기라면 18L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0L부터는 45평 이상이나 복층 구조의 집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용량입니다. 18L로도 충분히 거실과 방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 평형에 가까운 집의 크기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빨래 건조대 옆에 제습기를 돌려놓으면 훨씬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 18L : 20~30평대, 원룸
  • 21L : 45평 이상, 복층 구조, 거실이 넓은 집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18L (AY18CG7500GGD) 스펙 정리

주요 스펙

  • 모델명 : AY18CG7500GGD
  • 무게 : 17.2kg
  • 물통/만수 용량 : 6/5L
  • 제품 크기 (가로 x 세로 x 높이) : 420 x 652 x 220 mm

장점

  • 인버터형 제습기 (효율적인 전력 관리 가능) & 에너지 효율 1등급 -> 전기세가 덜 나온다.
  • SmartThings 어플로 조작 및 실시간 습도 확인 가능
  • 밖에서 미리 틀어놓고 집에 들어갈때쯤 뽀송한 상태로 쾌적하게 집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 주변 습도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조절해주므로 습도를 몇으로 맞추고 가동해야할지 신경쓸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6L 대용량 물통 – 손잡이형으로 분리 및 결합이 편리합니다.
  • 저소음 모드 – 야간에도 조용히 틀어놓아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단점

  • 타 브랜드 제품들에 비해 저렴하지 않다. (-> 전기세 절감, 구매 후 효용을 생각해본다면 납득 가능한 가격)
  •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 360도 바퀴 탑재로 이동시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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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리뷰

제습기는 여름 장마철 필수 제품입니다. 그중 모든 요소를 종합해보았을때 가장 리뷰가 좋은 제품은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18L (AY18CG7500GGD) 입니다. 빨래 건조 스트레스와 곰팡이, 꿉꿉함 걱정 없이 뽀송뽀송하게 이번 장마를 잘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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